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라이 쿠퍼 3: 최후의 대도 (문단 편집) === 에피소드 3 "화려한 비행" === 장소는 네덜란드의 한 산촌. 합류하는 멤버는 페넬로페. 이 산촌에서는 주기적으로 "ACES(에이시즈라고 읽는게 보통인데, 여기선 에이-씨-이-에스라고 한글자씩 띄어 읽는다.)"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복엽기를 타고 정해진 경기장 안에서 실제로 날아올라서는 기총들도 죄다 실탄을 장전하고 싸워서 진짜 전쟁터 수준으로 공중전을 하는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고 이게 무슨 스포츠냐고 할 만한 대회를 연다. --그 와중에 대한민국 대표팀도 있다고 존재가 언급된다.-- --심지어 영어 원문으로도 Korea라고 한다니 빼도박도 못한다.-- 로마 시절 콜로세움 검투사 경기의 복엽기 공중전 + 대규모 패싸움 버전인 이런 꼴이다 보니 그래도 대회라고 일단은 규칙이 있기는 한 거 같지만, 암암리에 반칙이 마구 난무하는 건 물론이요, 그 반칙이 사람 죽이는 행위이기까지 한다. 첫 작업에서부터 주위 사람들이 언급하는 반칙들만 해도 캐나다 팀이 에콰도르 팀의 낙하산을 훔치고, 아이슬란드 팀이 대한민국 팀 비행기 착륙장치에 톱질을 해 놓았던 적도 있으며, 포르투갈 팀이 머그샷 팀의 커피 기계에 독을 집어넣었던 사건도 있었다 언급하고 장내 모두가 깔깔깔 웃는다. 심지어 더이상의 반칙은 안된다는 말에 아예 어떤 참가자 하나는 "해마다 하던 짓인데 올해라고 달라? 내가 피 본게 얼만 줄 알아!" 라며 폭소를 한번 더 일으키는 알고 보면 무서운 광경을 연출한다. 더 황당한 건, 대회 주최자 블랙 바론은 이런 행위들을 "애교스런 장난" 이라고 말하는 수준이다. 사실 블랙 바론 입장에서 보면 저 정도가 진짜 귀여운 장난은 맞긴 하다. 본인도 주최자 겸 챔피언 자리를 상상도 못 할 반칙들로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